키나발루산 Mt. Kinabalu Trekking 동남아의 최고봉, 열대식물의 보고, 말레이시아 국립공원,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키나발루산 트레킹

 키나발루산 Mt. Kinabalu Trekking 동남아의 최고봉, 열대식물의 보고, 말레이시아 국립공원,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키나발루산 트레킹

 


키나발루산


키나발루산 Mt. Kinabalu Trekking 동남아의 최고봉, 열대식물의 보고, 말레이시아 국립공원,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키나발루산 트레킹

 

팀폰게이트 1866m를 출발하여 칼슨폭포(Carson Falls)를 지나 열대우림의 등산로를 따라 오릅니다.

 

키나발루산(Mt. Kinabalu) 4095m는 동남아 최고봉으로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단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키나발루산은 열대화원으로 세계 최대의 큰 꽃인 라플레시아, 난초과 덴드로칠룸, 진달래속 팔라시넘, 키나발루엔시스 봉선화, 베고니아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키나발루산은 말레이시아 국립공원이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천혜의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키나발루산은 열대식물의 보고로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열대식물, 난초류, 양치류, 희귀식물인 식충식물 등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식충식물은 작은 동물이나 곤충, 벌레를 잡아먹는 벌레잡이식물로 항아리 모양의 네펜테스(Nepenthes) 킹피처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제5 쉼터인 라양라양 쉼터(Layang Layang Hut) 2702m는 휴식과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장소이고, 악천후 시를 대비해서 무인대피소인 칼슨캠프가 있습니다.

 

키나발루산 등산로에는 약30분 전후의 구간마다 7개의 쉼터인 쉘터(Shelter)가 있어 휴식을 취하고 식수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키나발루산은 고도가 낮은 열대우림의 열대식물지대, 중간 지역의 키가 작은 관목지대, 정상 부근의 화강암지대 등 고도별 풍경이 색다릅니다.

 

열대우림을 지나 고산지대로 오르면 고사목이 나타나고 해발고도 3000m가 넘는 지대에는 나무의 키가 약1m 정도로 작은 고산지 수종 관목이 자생합니다.

 

키나발루산 베이스캠프 3273m에는 라반라타 산장, 파나라반 산장 등 여러 개의 산장이 있으며, 산장에서 투숙 후 새벽에 로우피크 정상으로 일출 산행을 출발합니다.

 

키나발루산은 열대지방에 위치한 연중 산행지로 전 세계에서 많은 트레킹 애호가들이 모여듭니다.

 

키나발루산 트레킹은 베이스캠프 산장이 예약되어 있지 않으면 정상에 오를 수 없으며, 전문 산악 가이드가 동행 하여야 합니다.

 

화강암 위로 등산로를 안내하는 흰색 로프를 따라 정상으로 오릅니다.

 

화강암 절벽을 오르면서 산행 후 등정증명서 발급을 위해 이름표를 체크하는 체크포인트인 사얏사얏 대피소(Sayat Sayat Hut) 3668m를 통과합니다.

 

정상 부근에는 넓고 거대한 화강암 지대가 펼쳐지고 키나발루산 특유의 기이한 봉우리들이 아름답게 솟아 있습니다.

 

키나발루산 정상 로우피크(Low,s Peak) 4095m에 올라 구름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을 감상합니다.

 

키나발루산 코스는 팀폰게이트를 출발하여 라양라양 쉼터-베이스캠프 산장 투숙-사얏사얏 대피소-로우피크 정상을 등정하는 1박2일 일정 16km로 16km시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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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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